예적금보다 더 나은 증권사 발행어음 가입하기(feat.한국투자증권)

안녕하세요

쉬운 재테크 민트맨션입니다.

 

예전에 은행상품만을 알았던 저는 저금리에도 예적금을 가입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기 위해 특판을 기다리곤 했었는데요.

이젠 그럴필요 없어졌습니다.

 

증권사의 발행어음을 이용하면, 안정적이면서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저번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말씀드렸으니 참고해주시구요!

 

발행어음이란 무엇일까? 장단점과 투자시 주의할 점

 

 

이번 포스팅에서는 증권사에서 직접 발행어음을 가입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발행어음이란?

발행어음이란 금융기관이 일정 이자를 보장하며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상품을 말하는데요,

예금자보호상품은 아니지만, 증권사가 파산하지 않는 한 손실가능성이 없는 저위험 투자상품입니다.

 

 

 

증권사 금리비교

발행어음은 현재 미래에셋, KB, NH, 한국투자증권 4개 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에서 가입했는데,

그 이유는 제가 사용중인 증권사중에 제일 이율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아래 비교사진보시면, 1년가입기간을 비교하면 한국투자증권이 좋지만

짧은기간 넣어둘거면 NH 나무증권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습니다.

무려 2일부터 3.65%를 주고있네요. 시중은행의 파킹통장보다 훨씬 괜찮은것같네요.

 

저는 1년의 기간을 가입할 예정이라 한국투자증권을 선택했습니다만

투자기간과 수익률을 비교해보시고 상황에 맞는 상품을 찾아 가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에셋 / NH증권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행어음 가입하기

한국투자증권 계좌가 없다면, 먼저 계좌를 개설해야합니다.

저는 이미 계좌가 있기 때문에 건너뛰겠습니다.

 

발행어음 검색/ 가입

 

좌하단 메뉴화면의 상품 > 채권/RP/발행어음 > 발행어음 가입/관리를 누릅니다.

원화탭에서 기간과 약정이율을 확인합니다.

 

저는 퍼스트 발행어음 약정 365일 연이율 3.9% 상품으로 가입하겠습니다.

(찾아보니 현재는 3.75%로 아쉽게도 이율이 좀 낮아졌네요ㅜㅜ)

 

 

계좌선택

상품을 선택했다면, 상품을 가입할 계좌를 선택합니다. 

저는 일반 계좌를 이용했습니다.

 

 

투자 정보 입력

 

 

한투증권의 발행어음은 최소 백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합니다.

 

저는 예금만기된 2천만원을 쪼개서 넣을예정이라 일단 천만원을 넣어놓겠습니다.

(예전이라면 예금재예치 했을 것 같지만.. 역시 아는게 힘입니다!)

 

 

투자주요내용 확인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발행어음은 예금자비보호 상품입니다.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증권사가 망하게되면 원금손실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를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신청 정보 확인

 

신청정보를 확인합니다.

매수 신청금액, 기간,이율을 다시 확인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참 쉽죠?

 

나의 발행어음 화면에서 가입한 발행어음 계좌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취소하면 당일로 매도가 되고, 중도해지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행어음 가입한 후기를 써봤는데요.

 

저는 적은 금액이라도 발행어음이나 RP같은 새로운 투자도 한번씩 해보고

예적금만 했던 시기보다 더 많은 수익으로 재테크해보는걸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증권사라 하면 왠지 어렵고, 난이도 높은 투자상품만 있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함께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어음이란 무엇일까? 장단점과 투자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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